이틀 전부터 질 입구 주변에 물집 같은게 생겨났는데 스치기만 해도 아프고 따갑고 소변을 볼때 질 통증이 엄청 심하고 냉도 엄청 많이 나오는데 헤르페스인가요 ㅠ 질염인가요 ..? 성관계 한지는 아프기 시작한 일로 부터 6일 됐고 생리가 끝난지는 이틀 됐는데 이번에 생리대를 바꿔서 생긴 트러블인지 아니면 성관계로 인한 질염인지 ..궁금해요 제발 그나마 나은 질염이길 바라는 중인데 ㅠ 도와주세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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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입구 주변에 물집이 생기고, 스치기만 해도 아프며, 소변 볼 때 통증이 심하고 냉이 많이 나오는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 감염의 가능성도 있고, 성관계로 인한 질염이나 생리대로 인한 피부 자극 및 알레르기 반응 등 다양한 원인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는 일반적으로 통증을 동반한 물집이 특징적이며, 질염은 분비물 증가, 가려움, 불쾌한 냄새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증상만으로 판단하기 어렵고, 의사의 진찰과 필요한 경우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찰을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의사는 증상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문진, 질 내 시진, 현미경 검사, 배양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것입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시적인 조치로는 해당 부위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자극적인 비누나 화학물질 사용을 피하며, 편안하고 통풍이 잘 되는 속옷을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조치는 증상의 일시적인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뿐, 근본적인 치료를 대신할 수는 없으므로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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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의 경우 화농성 여드름과 같이 노란 물집이 크게 확대해서 보지않아도 보일정도로 가까이 보이나요?? 그리고 만약 걸렸다면 진물이 흐르는 과정도 느꼈어야 하나요? 위 과정 모두 없고 단순히 아래 사진처럼 보이는데 저런 흰색점들이 립밤을 바르거나 손으로 건들면 각질이나 피부 껍질처럼 떨어집니다. 두병원을 방문하였는데 한 병원에서는 파란색 색칠한 사진을 보시고 헤르페스인 것 같다고 말씀해주셨고 (사진을 본 이후로는 자세히 입술을 안 보셨어요) 다른 병원에서는 입술 먼저 보시고 사진 봐주셨는데 저 사진 이 찍힌 부위에 수포가 없기도 하고 빛때문에 잘못찍힌 것 같다고 단순 구순염이라고 하셨는데 그럴수 있나요?? (현재 더마톱바르고 있습니다) (저 흰색 점이 현재는 안 보여요) (관계를 가진지 16일정도 지났습니다)
저번에는 팬티가 축축해질정도로 분비물이 흐르고 냄새가났는데 안그러다가 그저께 피같은 갈색분비물이 나오고 어제는 갈색분비물과 하얀색 찌꺼기같은 분비물이 조금 나왔다가 오늘 아침에는 아무것도 안 묻어있는데 이거 질염인가요?질염도 분비물이 나왔다 안 나왔다 해요…?
면역역이떨어지면 입술애 수포는 났었던적있는데 산부인거ㅏ를 갓는데 질 쪽에 수포가 생겼다네요 헤르페스자체가 시선이 안좋아 헤르패스면 남자친구한테 말하기 꺼려져서요 ㅠㅠ단한번도 질쪽에 수포가 생긴적도없ㄴ고 주기적으로 검사할때 헤르페스 가나언적도없어요 곰팡이 질염으로도 수포가 생길수도잇나요? 그리고 12종검사햇는데 헤르패스면 무조건 나올가요 아니면 안나올수도잇나요 ㅜㅜ 혈액검사를 해야 정허ㅏㄱ한가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