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차가워지고 어지러움, 밥 냄새로 토할 느낌, 위장 이상, 화장실 증상
하루에 몇번씩 피가 빠지는듯한 느낌이 들면서 손이 차가워지고 쓰러질거같고 어지러움(핑핑도는 느낌은 아닌데 미묘한 어지럼증)이 있습니다. 이럴때는 꼭 밥 냄새를 맏기만해도 토할거같고 어지럽습니다. 또한 이럴때 위장이 이상해지고 오른쪽윗배가 꽉막히고 주변이 욱신거립니다(이 증상은 어지럼증이 없어도 계속있습니다.) 심할때는 극심한 어지럼증, 오심과 함께 화장실을 가게 되는데 설사도 건강한 변도 아닌 그 사이의 냄새가 좀 지독한 변을 여러번 봅니다. 그리고 나서 몇분 지나면 또 조금 괜찮아집니다. 집에서 누워야만 괜찮아집니다. 또 이런 증상이 없을땐 위가 찢어질듯이 아플때도 있습니다. 이럴때는 그냥 침대에 왼쪽 오른쪽 번가러가면서 옆으로 누워 있으면 가스가 나오면서 나아집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줘서 문제입니다. 밖에 나가기가 무섭고 특히 친구들/가족들과 같이 나가기가 무섭습니다. 병원을 가도 과민성이란 진단만 받으니 너무 답답합니다ㅠㅜ...(빈혈진단은 받은적 있습니다만 정상으로 돌아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