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과 몸살이 있었는데 물설사가 계속되고 복통이 아래쪽으로 이동했어요. 대처 방법이 필요합니다.
어제 낮부터 속이 조금 안좋더니 대변을 보고 나서 바로 몸살기가 시작되고 열이 났습니다. 39도까지 갔고 응급실 갔는데 몇번보더니 그냥 감기라고 수액맞고 끝났습니다. 그리고 계속 몸살기랑 새벽에 열 39.5도까지 갔다가 점점떨어지더니 그때부터 물설사가 나오더군요. 탈수도 심해서 쓰러지기까지 했습니다. 수돗물처럼 아예 물처럼 나오는 변이구요. 그래서 아침에 응급실 또 갔는데 윗배가 아프다고 했고 응급실에서도 잘 모르겠고 수액이랑 위장약 처방받고 보냈습니다. 현재는 열이랑 몸살은 좋아졌는데 물설사는 그대로네요. 그리고 복통 위치도 아래쪽으로 이동했습니다. 포타겔 먹었는데도 물설사만 나옵니다. 복통은 그렇게 심하지는 않아요. 중2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