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당뇨 조절이 안될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OO • 2025.04.13

임신 21주차이고 임신전부터 당뇨가 있었어요 당화혈색소 6.8 임신후 레버미어 인슐린 맞구 있는데 공복혈당 조절이.안되서 저녁 9시반에 50 맞고 아침 7시 반에 42정도 맞아요.... 이거 정상인가요? 내과에서 5개월내내 그냥 늘려서 맞으라는 말 밖에 안하는데.. 당이 계속 조절 안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병원을 바꿔야 할까요?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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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4.13

    임신 중 당뇨 관리는 산모와 태아의 건강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므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현재 말씀하신 상황을 바탕으로 몇 가지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첫째, 당화혈색소 6.8은 비교적 양호한 수준으로 보이지만, 공복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다면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임신 중 공복 혈당 목표는 95mg/dL 이하로 설정되며, 이를 초과할 경우 인슐린 용량 조정이나 식사 패턴, 운동 등을 재검토해야 할 수 있습니다.

    둘째, 레버미어(Levemir)는 장시간 작용하는 인슐린으로 공복 혈당 조절에 주로 사용됩니다. 현재 저녁과 아침에 각각 50단위와 42단위를 맞고 계신데, 이는 비교적 높은 용량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인슐린 용량은 개인마다 다르게 필요할 수 있으므로, 혈당 패턴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조정해야 합니다.

    셋째, 내과에서 "그냥 늘려서 맞으라"는 조언만 받으셨다면, 보다 세심한 관리와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임신 중 당뇨는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산부인과와 내분비내과 전문의가 협력하여 관리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넷째, 현재 병원에서 충분한 상담과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느끼신다면, 다른 병원에서 전문적인 임신성 당뇨 관리팀을 찾아보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산부인과와 내분비내과가 협력하는 병원을 선택하면 더 나은 관리를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혈당 조절이 계속 어려운 경우 식단 관리, 운동, 혈당 모니터링 빈도 증가, 그리고 인슐린 종류 변경(예: 초속효성 인슐린 추가)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상황에서 병원을 바꾸는 것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으며, 보다 전문적인 관리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신 중 당뇨 관리는 산모와 태아의 건강에 직결되므로, 적극적으로 대처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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