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당뇨 조절이 안될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임신 21주차이고 임신전부터 당뇨가 있었어요 당화혈색소 6.8 임신후 레버미어 인슐린 맞구 있는데 공복혈당 조절이.안되서 저녁 9시반에 50 맞고 아침 7시 반에 42정도 맞아요.... 이거 정상인가요? 내과에서 5개월내내 그냥 늘려서 맞으라는 말 밖에 안하는데.. 당이 계속 조절 안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병원을 바꿔야 할까요?
임신 21주차이고 임신전부터 당뇨가 있었어요 당화혈색소 6.8 임신후 레버미어 인슐린 맞구 있는데 공복혈당 조절이.안되서 저녁 9시반에 50 맞고 아침 7시 반에 42정도 맞아요.... 이거 정상인가요? 내과에서 5개월내내 그냥 늘려서 맞으라는 말 밖에 안하는데.. 당이 계속 조절 안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병원을 바꿔야 할까요?
AD
임신 중 당뇨 관리는 산모와 태아의 건강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므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현재 말씀하신 상황을 바탕으로 몇 가지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첫째, 당화혈색소 6.8은 비교적 양호한 수준으로 보이지만, 공복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다면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임신 중 공복 혈당 목표는 95mg/dL 이하로 설정되며, 이를 초과할 경우 인슐린 용량 조정이나 식사 패턴, 운동 등을 재검토해야 할 수 있습니다.
둘째, 레버미어(Levemir)는 장시간 작용하는 인슐린으로 공복 혈당 조절에 주로 사용됩니다. 현재 저녁과 아침에 각각 50단위와 42단위를 맞고 계신데, 이는 비교적 높은 용량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인슐린 용량은 개인마다 다르게 필요할 수 있으므로, 혈당 패턴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조정해야 합니다.
셋째, 내과에서 "그냥 늘려서 맞으라"는 조언만 받으셨다면, 보다 세심한 관리와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임신 중 당뇨는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산부인과와 내분비내과 전문의가 협력하여 관리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넷째, 현재 병원에서 충분한 상담과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느끼신다면, 다른 병원에서 전문적인 임신성 당뇨 관리팀을 찾아보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산부인과와 내분비내과가 협력하는 병원을 선택하면 더 나은 관리를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혈당 조절이 계속 어려운 경우 식단 관리, 운동, 혈당 모니터링 빈도 증가, 그리고 인슐린 종류 변경(예: 초속효성 인슐린 추가)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상황에서 병원을 바꾸는 것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으며, 보다 전문적인 관리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신 중 당뇨 관리는 산모와 태아의 건강에 직결되므로, 적극적으로 대처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예전에도 그랬지만 요즘따라 더 마음이 아파요 감정 조절이 안되서 눈물이 쏟아지는 것 같아요 너무 힘들어서 눈물이 후두둑 쏟아지고 가슴이 답답하고 너무 힘들어요 기본 3-4시간 울고 심하면 12시간 내내 울다가 잠들어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 지 모르겠고 제가 너무 싫어요 하루종일 굶다가 밤마다 폭식하는 것도 싫고 뚱뚱한 제가 싫어서 그냥 거식증 걸려서 뼈말라가 되고 싶어요 저도 제가 이상한 거 아는데 이게 마음대로 되질 않아요
난소에 물혹이 있어서 경구피임약으로 생리 규칙적으로 하게 조절하는 중인데 지금 휴약기인데 생리가 안나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간이 않좋아 치료를 받아 정상수치인뎅 혈압이 160에서 100이네여 혈압약을 올려주셨는데도 혈입이 높고 조절이 않되네네여 신장은 이상없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