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전에 생강차와 굶음, 이후 청국장 섭취 시 메스꺼움과 소화불량의 위험은 있을까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생강차를 마셨고 학교에서 8시간 넘게 아무것도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굶었습니다. (소화불량, 메스꺼움 때문에) 집에 도착해서는 보리차랑 양배추즙을 마셨는데 오늘 막 생리를 시작해서 그런지 앉아있다가 일어나면 머리에 피가 몰리는 느낌이 들고 약간 어지럽기도 하며 다른 하나의 증상으로는 평소랑은 다르게 배에서 꼬르르륵 거리는 소리가 지속적으로 들립니다. 어쨌든 메스꺼움은 어느정도 가라앉아서 저녁으로 청국장을 먹을 예정인데 먹어도 괜찮을까요.. 토하거나 설사를 하지는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