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오른쪽 서혜부 아픈데 설사, 속 답답, 통증, 피로, 두통, 호전 후 변 좋아졌는데 탈장 가능성?

서OO • 2024.03.03

작년 2월에 오른쪽 서혜부 부분이 아프더니 묽은 설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변을 봐도 아팠고, 그와 동시에 속이 답답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구토는 하지 않았고,통증은 오른쪽 서혜부 > 오른쪽 옆구리 > 오른쪽 아랫배(맹장쪽은 아님) 이었고, 걸을때도 오른쪽 치골 바로 옆 부분이 아팠습니다 극심한 피로감과 두통이 생겼고, 의욕도 저하되었습니다. 어머니께서 고구마를 주셔서 호전되고, 변도 지금은 많이 좋아졌고, 통증도 사라졌지만, 이거 무슨증상인지 알수 있을까요? 혹시 탈장하고 연관이 있을까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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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03

    서혜부 통증과 설사, 속 답답함, 피로감, 두통 등의 증상은 다양한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탈장은 복부의 일부가 약해진 부위를 통해 밀려나오는 상태를 말하며, 서혜부 탈장의 경우 복부 내용물이 서혜부 관을 통해 밀려나와 통증이나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경험하신 증상들은 탈장 외에도 장염, 과민성 대장 증후군, 소화기 질환 등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오른쪽 서혜부 통증은 맹장염(충수염)을 의심할 수도 있으나, 말씀하신 바와 같이 맹장쪽이 아니라고 하셨으니 다른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통증이 걷는 동안에도 느껴지고, 전반적인 피로감과 두통이 동반되었다는 점은 신체적 스트레스나 다른 내부적 문제를 시사할 수 있습니다. 고구마와 같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여 증상이 호전되었다면, 이는 소화기 기능의 개선에 도움이 되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병력 청취, 신체 검사, 필요한 경우 영상 진단이나 혈액 검사 등을 통해 전문적인 평가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하더라도, 지속적인 관찰과 필요 시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탈장 여부를 포함하여 다른 가능한 질환들을 배제하거나 확인하기 위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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