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 소독 후
자궁경부암 결과에서 반응성 세포변화 소견이 나와 산부인과에 가니 염증이라고 소독을 받았어요.. 소독 받은 후 약을 3일치 먹었고 소독 후 이틀이 지나자 힘을 주니 질에서 선홍색 피가 묻어나왔어요.. 처음엔 소독하고 상처가 났나 싶었은데 그 이후 3일동안 선홍색은 아니고 갈색?의 피가 속옷에 조금씩 묻어 있었고 그 이후에는 나지 않네요... 산부인과에 전화해 보니 소독때문에 피가 날 경우는 없다고 병원에 방문해라고 하는데 인터넷에서는 소독하다 기구 때문에 피가 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왜 그러는 걸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