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인데요 질염및 예방차원에 하루2번은 질주변부 세척및 팬티를 2번갈아요. 소변보고 난뒤 질입구안이 아닌 주변으로 원래 흐르는 샤워기물로 외음부주변 손으로 씻는데 단 질내부세척은 안합니다. 외음부 주변부사이로 청결제사용없이 합니다. 한번은 흐르는 샤워기 물이아닌 방금전 깨끗히 손으로 씻고 손에 물 묻혀서 그냥 씻어도 감염및 질염에 괜찮은지 궁금합니다ㅜㅜ 안좋다한것같아서 한번 그렇게씻는게 감염이나 안좋진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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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임산부가 외음부를 세척하는 방법에 대해 질문 주셨네요. 현재 말씀하신 방식으로 외음부를 세척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흐르는 물이나 깨끗한 손으로 외음부 주변을 세척하는 것은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질 내부를 세척하지 않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 이는 질 내부의 자연스러운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이는 이전 답변에서도 언급된 바와 같이 질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이 되는 환경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손을 깨끗이 씻은 후 물을 묻혀 외음부를 세척하는 것도 감염 위험을 높이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너무 자주 세척하거나 과도하게 청결을 유지하려고 하면 오히려 피부 자극이나 건조함을 유발할 수 있으니 하루 1~2회 정도로 적당히 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이전 답변에서 언급된 "특정 상황에서 적절한 관리"와도 일맥상통합니다.
추가로, 임산부는 면 팬티를 착용하고 통풍이 잘 되는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질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만약 불편함이나 이상 증상이 느껴지신다면 가까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임산부의 경우, 이전 답변에서도 강조된 바와 같이 특별히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필요 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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