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로나이후 목에 이물감이 1년쨰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목에 뭐가 살짝 걸린듯한 느낌이면서 힘을 주면 딱딱소리가 바로옆에 있는 사람에게 들릴 정도입니다. 이것이 과연 어떤 후유증과 관련이 있을까요? 기침이 가장 심한 증상이였었는데 기침증상은 사라진지 꽤오래됬는데도 불구하고 이 증상은 사라지지않고 있습니다 (이물감?) 밤에 자려고 누우면 숨쉬기가 약간 불편한 걸느끼곤 합니다 그래서 물이나 콜라같은것을 원샷하면 숨쉬기가 다시편해지곤해서 잠들곤해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의 약 30~60% 가량에서 코로나19 확진 이후 피로감, 숨 가쁨, 기침, 근육통, 흉통, 후각·미각 상실, 우울·불안 등이 지속되는 '롱코비드' 증상은, 4주에서 12주까지도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1년 이상 증상이 지속된다고 느껴진다면 병원 진료가 반드시 필요한 상태예요. 목의 이물감은 흔히 역류성 식도염 등으로도 발생할 수 있으나 목에 힘을 주면 옆사람이 소리를 들을 정도라고 하신다면 구조적인 문제가 발생한 것일 수도 있어요. 눕는 것만으로 호흡이 어렵다고 느껴지시는 증상도 있기에, 상급병원의 이비인후과와 호흡기내과 등에서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유드려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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