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낭염으로 인한 얼굴 염증, 적절한 조치 방법은 무엇인가요?
얼굴에 작은 염증들이 자고 일어나면 수염이 나는 자리에 생깁니다. 모낭염으로 생각되는데 면도기도 에탄올로 소독하는데 왜 모낭염이 계속해서 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낭염이 생기면 출근을 해야되니 어쩔 수 없이 알코올스왑으로 닦아내듯 농을 빼내는데 이러한 행위가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출근을 해야하고 사람을 많이 만나야하는 직업 특성상 얼굴에 염증을 내버려두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적절하게 농을 배출하는 방법과 모낭염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항생제는 복용할 때만 조금 효과가 있고 끊게 되면 바로 다시 발생하여 항생제 복용은 치료방법으로 사용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콧볼 주변이 빨갛고 얼굴이 전체적으로 붉으며 모낭염 및 염증성 여드름이 있는 제 피부 어떤 방법이 적절한 조치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