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복결핵약 3개월을 처방 받았는데 먹으니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안 먹고 싶은데(없던 두통,근육통) 병원에서 일을하다보니 꼭 먹어야 한다고 해서요.. 9개월로 약을 바꿀려고는 생각하고는 있는데 이것도 먹고 컨디션이 안 좋으면 먹는게 거부감이 들 거 같아서 걱정이에요ㅠ 산정특례 기간이 1년인데 혹시 1년 이내에 잠복결핵이 낫지 않으면 1년 이후로 잠복결핵약을 지어서 먹으면 그 비용은 제가 부담해야 될까요? +약을 안 먹어도 알아서 잠복결핵이 사라질 가능성은 없을까요? 23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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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결핵 치료는 결핵균에 감염되어 있으나 질병을 일으키지 않는 상태에서 결핵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현재 처방받은 3개월 약 복용 중 부작용으로 두통이나 근육통을 경험하고 계시다면,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9개월 요법으로 변경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9개월 요법은 일반적으로 부작용이 적은 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산정특례 기간이 1년인 경우, 그 기간 내에 치료를 완료하지 못하면 이후의 치료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한 산정특례 기간 내에 치료를 완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복결핵은 자연적으로 사라지지 않으며, 치료하지 않으면 면역력이 떨어질 때 결핵 발병의 가능성이 커지므로, 약물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물 치료를 받으면 결핵 발병을 90% 이상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작용이 지속된다면, 의사와 상담하여 다른 치료 옵션이나 부작용 관리 방법을 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건강관리를 하면서 과로와 스트레스를 피하는 생활습관도 유지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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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오른쪽 옆구리 갈비뼈쪽 통증이 조금씩 나타나는데 어쩔때는 큰바늘로 쑤시는것 같은 통증도 동반됩니다. 생리중이긴 한데 골반이 정말 빠지기 직전과 같은 느낌이 들고 무릎이 뒤틀린것 같은 통증도 있어 골반과 무릎이 계단이나 걸을 때 통증 동반됩니다
저는 2008년생으로 올해 만 14세이고 성별은 여자입니다. 저는 6살때부터 15살때까지 거의 10년가량 태권도 등 운동을 배워왔지만 특별히 운동을 잘 하거나 체력이 좋다고 느끼지 못했어요. 작년에 태권도 학원을 그만 둔 뒤로는 집에서 간단한 운동을 꾸준히 해왔는데 작년 여름부터 몸이 갑자기 안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점심 때까지 속이 쓰리거나 메스껍고 기립성 저혈압도 심해졌습니다. 머리가 어지러운 증상이 수시로 나타나고 집이 복층이라 계단이 있는데 겨우 1층에서 2층 올라가는 것으로도 숨이 많이 차고 어지러워서 꽤 오래 안정을 취해야 할 정도입니다. 어느 날에는 탁구 수행평가를 봐야 해서 릴레이로 5명 정도 돌아가며 탁구 공을 한 번씩 치는 운동을 했는데 공을 한 번 치고 돌아가 줄을 서는 행동을 20분정도밖에 안 했음에도 불구하고 머리가 어지럽고 속에서 신물이 올라오는 등 비정상적으로 체력이 많이 약해졌어요 병원에서는 계속 스트레스성 위염이라고만 합니다
금일 오후부터 갑자기 식은땀이 나기시작하더니 속이 안좋아서 토를 10번정도 했고 몸 전체 혈관이 쏴한 느낌이랑 손저림까지 살짝오고 명치? 부근이 뭐에 살짝 눌린거마냥 답답해요 갑자기 허리부근에도 통증도 오고있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