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처방약 먹으면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아요, 구토공포증 때문인가요?
속이 너무 울렁거리는데 병원처방약 먹으면 더 심해지는 거 같고 토할거같은대 구토공포증? 때문에 토 하기가 싫어요.. 자는것도 너무 불편하고 힘들어서 잠을 못 자겠어요.. 열은 37.0~37.2 사이 왔다갔다해요
속이 너무 울렁거리는데 병원처방약 먹으면 더 심해지는 거 같고 토할거같은대 구토공포증? 때문에 토 하기가 싫어요.. 자는것도 너무 불편하고 힘들어서 잠을 못 자겠어요.. 열은 37.0~37.2 사이 왔다갔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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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복용하신 후에 속이 울렁거리고 구토할 것 같은 느낌이 드신다면, 이는 약의 부작용일 가능성이 있어요. 구토공포증이 있으시다면 이러한 증상이 더욱 심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열이 37.0~37.2도 사이로 미열이 있는 상태라면, 감염이나 염증의 징후일 수도 있어요.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처방을 받은 병원이나 약사와 상담하여 약의 부작용 여부를 확인하고 대체 약물이나 추가적인 치료 방법을 논의하는 것이 좋겠어요. 구토공포증이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 심리 상담이나 치료를 고려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잠을 잘 못 자는 문제도 함께 상담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또한,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니 물을 자주 마시고, 가벼운 음식을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속적인 구토로 인해 탈수 상태가 될 수 있으므로, 이온음료 등을 마셔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꼭 확인해주세요.
순대를 먹었는데...갑자기 속이 울렁거리면서 토할거 같아요
저가 구토공포증이 있는거 같아요 구토를 보거나 한다는 생각 그런게 너무 싫고 한번보면 자꾸 생각나는 데 이럴땐 어떻게 극복하나요?
구토공포증 정신병인가요? 어렸을 때 입원을 했었는데요, 옆자리에 있던 사람이 계속 구토를 했습니다. 그때 이후로 구토 자체가 너무 무서워졌습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난 뒤로 지금까지 한 번도 구토해본 적도 없습니다. 누가 속이 안좋다거나 헛구역질을 하면 바로 그 자리를 벗어나야 마음이 편해지고, 계속 그 자리에 있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심할 정도로 불안해지고 호흡이 거칠어집니다. 몸이 떨리고 눈물도 나옵니다. 정말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구토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버스를 타고 가다가 술에 취했는지 어떤 사람이 구토를 했는데요 그걸 보자마자 눈을 감고 바로 내렸습니다. 내리자마자 호흡곤란이 오고 심장이 세게 뛰어서 한참을 가만히 있었습니다. 주변인에게 말해봐도 별 거 아니라는 듯이 이야기하는데 저에게는 너무나도 큰 두려움입니다.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정신병원에 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