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체 후 손톱 파리고 추위를 느낄 때, 어떤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27살 여자입니다 4일 전 한번 크게 급체를 해서 손톱이 파래지고 온 몸이 덜덜 떨리면서 어지럽고 머리아프고 그러더라고요 약 먹고 괜찮아져서 어제 괜찮은 것 같아서 고구마에 우유를 먹었더니 또 비슷하게 체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한의원에 다녀왔는데 다녀오는 길에 춥다고 느껴지더니 또 손톱이 막 파래지면서 덜덜 춥더라구요 이렇게 파래지고 그럴 땐 전기장판 엄청 뜨겁게 해놓고 누워있으면 좀 괜찮아집니다 근데 이게 체해서 그런 게 맞나요?? 아님 다른 병인가요..? 맥박도 좀 빠른 거 같고 제가 원래 손발이 되게 따듯한 편인데 자꾸 손톱이 파래지면서 자꾸 추워서 겁나서요,, 현재 산부인과에서 피임약을 5~6년째 복용중이고 감기가 계속 심해졌다 괜찮아졌다 하고있어요 체한게 아직 남아있어 이러는 건지 병원에가서 검사를 받아봐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또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면 이럴 땐 어느 병원에 가봐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