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후유증과 펜타사 복용 후 재발한 궤양성 직장염, 연휴 중 병원 방문이 어려울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2019년에 궤양성직장염때문에 펜타사 처방받은적이 있습니다 2주정도 사용하고 지금까지 별문제없이 지냈어요 그런데 지난 9월 11일에 코로나걸리고나서 후유증으로 미열이 계속있고 두통,그리고 턱관절때문에 진통소염제를 계속 복용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어제부터 대변볼때 점액이 섞이 변을 보고 복통이 있고 잔변감이 생기네요 혈변은 안보고요 그냥 약간의 점액질이 섞인 변인데...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런건지 스트레스를 받아서그런지...직장염이 다시 재발한것같은데...연휴라 병원이 다 휴진이고 펜타사 좌약을 처방 받을수 없을까요? 가족들이랑 여행도 계획되어있어서 걱정인데....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