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독 감염 후 혈액검사로 진단 가능한가요?
류OO • 2025.08.06
성관계를 작년 5월에 했는데 7월30일 매독 혈액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습니다. 만약 매독이라면 지금쯤이면 매독균이 검출됐겠죠?
성병
성관계를 작년 5월에 했는데 7월30일 매독 혈액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습니다. 만약 매독이라면 지금쯤이면 매독균이 검출됐겠죠?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여성질환]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매독은 혈액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합니다. 매독 감염 후 보통 3~4주가 지나면 항체가 생성되어 혈액검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독의 잠복기는 평균적으로 3주에서 12주 정도이며, 최대 90일까지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성관계 후 약 2개월이 지난 시점(5월에서 7월 30일)에 검사를 받으셨고 결과가 음성이었다면, 매독에 감염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100% 확실한 결과를 원하신다면 성관계 후 90일(3개월) 이후에 한 번 더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2개월 시점의 음성 결과도 상당히 신뢰할 만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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