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 혈관종 4cm, 떼어내는 것은 위험한가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익명 • 2023.12.22

갑상선때문에 펫시티 찍다 우연하게 간에 4cm정도 되는 혈관종이 발견되었어요. 혹시나 더 커졋을까싶어 2년뒤 동네병원가서 진료받아보니 4센치면 너무 크다며 초기발견햇던 병원이나 상급병원가서 CT를 찍어보라고 권유하시더라고요. 처음 발견햇을때 그 병원에선 큰문제될거없다고했는데 괜스레 걱정이 됩니다. 대학병원가서 다시 제대로 검사받아봐야할까요? 간에 혈관종 4cm면 떼어내는게 위험한가요? 어떻게해야할지 고민되고 무섭네요.. 간혹 휘청거릴 정도로 머리가 순간적으로 핑~돌게 어지러운데 간에 혈관종과 관련이 있을까요?

소화기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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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3.12.22

    간에 4cm 크기의 혈관종이 발견되었다면, 이는 확실히 더 자세한 검사와 평가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혈관종 자체는 대부분 증상을 일으키지 않지만, 크기가 커질수록 깨질 위험이 있고, 이는 심각한 내부 출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학병원에서 CT나 MRI 등의 추가적인 검사를 받아 혈관종의 정확한 위치와 크기, 형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혈관종의 성장 속도와 현재 상태를 파악하고, 필요하다면 수술 등의 치료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간혈관종과 어지러움 사이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그러나, 건강에 대한 걱정으로 인한 스트레스나 불안감이 어지러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만약 어지러움이 계속된다면, 이에 대한 평가도 함께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간혈관종의 치료 방법은 크기, 위치, 증상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작은 혈관종은 보존 치료를 받을 수 있지만, 크기가 크거나 증상을 유발하는 경우에는 수술적 절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결정은 전문적인 의료진의 평가를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당신의 걱정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걱정이 건강에 더 큰 부담을 주지 않도록, 전문적인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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