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미가와 베시케어 병용 및 용량, 부작용은?
척수손상으로 폴리를 하고있다가 자가도뇨 시작하는데요 방광약 부작용 적은 걸로 베타미가 25mg 처방 받으려합니다. 시도 용량 적당한가요? 그런데 방광약을 먹으면 방광이 늘어져서 cic가 잘 안될 수도 있다네요? 그리고 어떤 사람은 베타미가 베시케어 둘 다 먹는다는데 그게 좋나요? 약이 맞고 안맞고가 있나본데 둘 다 한 달씩 테스트해보는게 좋을까요?
척수손상으로 폴리를 하고있다가 자가도뇨 시작하는데요 방광약 부작용 적은 걸로 베타미가 25mg 처방 받으려합니다. 시도 용량 적당한가요? 그런데 방광약을 먹으면 방광이 늘어져서 cic가 잘 안될 수도 있다네요? 그리고 어떤 사람은 베타미가 베시케어 둘 다 먹는다는데 그게 좋나요? 약이 맞고 안맞고가 있나본데 둘 다 한 달씩 테스트해보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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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미가(미라베그론)와 베시케어(솔리페나신)는 모두 과민성 방광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로, 작용 기전이 다릅니다. 베타미가는 β3 아드레날린 수용체를 자극하여 방광의 이완을 돕고, 베시케어는 항콜린제 작용으로 방광 근육의 과도한 수축을 억제합니다.
베타미가 25mg 용량: 베타미가의 초기 용량으로 25mg은 적절하며, 필요에 따라 50mg으로 증량할 수 있습니다. 척수 손상으로 자가도뇨를 시작하는 경우, 방광 약물의 효과와 부작용을 면밀히 관찰해야 합니다. 베타미가는 일반적으로 부작용이 적은 편이지만, 고용량에서는 혈압 상승, 두통, 소화불량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방광 약물 복용 시 CIC(자가도뇨) 영향: 방광 약물은 방광의 이완을 유도하기 때문에 CIC가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베타미가와 같은 약물은 방광의 수축력을 약화시킬 수 있어 자가도뇨 시 소변 배출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약물 용량을 조절하거나 다른 약물로 변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베타미가와 베시케어 병용: 두 약물을 병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병용 시 부작용(구강 건조, 변비, 혈압 상승 등)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 병용이 필요한 경우 전문의와 상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물 테스트: 약물의 효과와 부작용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베타미가와 베시케어를 각각 한 달씩 테스트해보는 방법은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다만, 약물 변경 시에는 충분한 관찰 기간을 두고, 부작용 및 효과를 기록하여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베타미가 25mg은 초기 용량으로 적합하며, CIC가 어려워질 가능성을 고려하여 약물 선택 및 용량 조절이 필요합니다. 베타미가와 베시케어 병용은 부작용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신중히 결정해야 하며, 약물 테스트는 전문의의 지도를 받으며 진행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배뇨근 저활동성 그리고 배뇨근 과활동성및 수축력 저하로 베시케어 라는 약을 처방 받았는데 인지 부작용, 시력 부작용이 걱정돼서 못먹겠어요. 베타미가 라는 약으로 대체 가능할까요?
신경인성 방광은 방광이 줄어들까봐 확장약을 복용하는 것으로 알고있음. 베시케어는 부작용 때문에 베타미가나 마이토닌을 먹으려는데 적절할지?
아침에 기침감기가 있는 남편이 병원에갈 시간이 없어서 제가 이전에 받아놓은 처방약ㅡ엘도스 캡슐, 뮤테란(뮤테란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진해거담제 였습니다.) 아침, 점심 봉지를 한꺼번에 먹어서 엘도스 2캡슐, 뮤테란2정 먹었는데요ㅠㅠ 용량 초과에 대해 따로 부작용이 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