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나잇을 했는데 오늘 보니까 기들쪽이 평소 앓고 있던 습진 때문인가 살짝 까져 있더라고요. 근데 하루가 지난 지금 온몸이 뻐근하고 아파요. 이런 증상을 가진 성병이 임질, 매독, 에이즈, 헤르페스라고 해서 질문 올립니다. 질문 1. 상대방한텐 정말 미안하지만 만약에 그분이 에이즈 환자라면 이 경우 전파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ㅠㅜ(정확히 말고 대략적으로) 질문 2. 매독이라면 항생제로 괜찮아진다고 들었는데 하루만에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나요? 질문3. 만일 그분이 매독이시고 지금 내가 3주가 지나지 않은 잠복기라면 항생제 처방으로 매독의 증상 발현을 원천 차단이 가능한가요? 질문4. 만일 임질이라면 제가 11월 13일에 근대에 가는데, 이 전에 적절한 치료가 가능할까요? 질문 5. 만일 헤르페스라면 윗 질문과 동일한 대처가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에이즈의 원인은 HIV바이러스로 성적인 접촉으로도 감염이 가능하며 감염인의 체액을 통해 빠져나온 HIV 바이러스는 점막, 피부의 상처 등을 통해 타인에게 감염 될 수 있어요. 매독은 주로 성관계를 통해 감염되며, 성기 주위의 통증 없는 궤양을 시작으로 전신 발진이 발생할 수 있으며, 치료 없이 증상이 호전되지도 하지만 치료 되지 않은 잠복 매독이 뇌신경 매독, 심혈관 매독이 될 수도 있다 하는데요. 매독은 매독균에 의하여 발생하며 감염된 뒤 10-30일(평균 3주)의 잠복기가 지난 후에 외음부에 보통 통증이 없는 궤양이 생기게 돼요. 이 때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면 1기에서 2기로 매독으로 진행이 되어 수주 내지 수 개월 후에 전신에 작은 빨간 종기가 나는 발진이 생기고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발생해요. 초기 잠복매독의 경우 페니실린 근육주사를 한번 맞는 것으로 치료가 가능하며 매독은 증상이 없어도 간단하게 혈액 검사를 통해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요. 다만 항생제 복용으로 매독을 예방할 수 없으며 가장 확실한 방법은 매독 환자와의 성적인 접촉을 피하는 것이 예방법이에요. 따라서 현재 검사를 진행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치료계획 등에 대해서 예상하기 어려우므로 우선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보시고 검사를 통해 결과를 확인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혹시 나도 성병? 성병 증상과 검사, 종류, 예방법에 대해 알려드려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원나잇 한번했다고 매독 걱정하는건 괜한 기우일까요? 처음으로 원나잇한 후 너무 찝찝해서 4일뒤 성병검사를 한 결과 다른 성병들은 음성이 떳습니다. 제가 괜한 걱정을 하는걸까요 매독은 보기드문 병인가요?
여성질환헤르페스매독이 흔한 성병인가요? 원나잇 한번했을경우 걸릴확률은 희박한가요?
여성질환헤르페스성병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질문 드립니다 남녀 후 관계를 가지고 성병에 걸린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성병에 있는 바이러스의 종류는 사람마다 다른건가요? 아 무순 종류가 있고 예방방법은 어떤 것이고 왜 생기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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