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화 복수
간경화로 인해서 복수가 차는단계면 상태가 어느정도인건가요? 자연적으로 치유가 가능한 단계인가요?
간경화로 인해서 복수가 차는단계면 상태가 어느정도인건가요? 자연적으로 치유가 가능한 단계인가요?
간경화로 인해 복수가 차는 경우, 이는 간질환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복수란 복강 내에 비정상적으로 체액이 축적되는 상태를 말하며, 이는 간기능 저하와 혈액순환 장애 때문에 발생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자연적인 치유가 어렵습니다. 간은 손상된 부분을 회복하는 능력이 있지만, 간경화는 이러한 회복 능력을 넘어서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복수가 발생한 경우에는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 방법은 복수의 원인과 환자의 전반적인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약물 치료, 소량의 액체를 정기적으로 제거하는 방법, 혹은 복수를 일으키는 원인을 제거하는 수술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도 병의 진행을 늦추거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는 않습니다. 간이 심하게 손상된 경우에는 간 이식을 고려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간 건강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알코올 섭취를 줄이거나 중단하고, 건강한 식사와 운동을 유지하며, 간에 해를 끼치는 약물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자의 상태와 치료 방법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담당 의사나 간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몇년전부터 오른쪽 복부에 불편한감이 간헐적으로 있어서 매번 검사도 받았지만 문제 없는걸로 나왔었는데 지난주에 코로나에 걸리고 완치 되자마자 오른쪽복부에만 있던 불편한감이 배 전체로 이어진지 이틀정도 됐습니다. 체중이많아 지방간에, 모계쪽이 당뇨유전이라 불안하여 찾아보니 복수가 차는 간경화 증상일수도 있다하여 질문합니다.
저희 아버님께서 간경화 판정을 받고 요 몇일 계속 술을 드셨고, 아버지께서 정신 못차리고 일어나자마자 술을 먹기 시작하고 자기 전까지 술을 먹습니다. 그러다 어제 그저께 부터 계속 구토를 하고 있습니다, 구토가 밤에 매우 심하고 자다가도 구토를 합니다. 어떠한 이유때문에 구토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아버지의 상태는 배에 복수가 차있으며 고혈압, 당뇨약을 드시고 계십니다
안녕하세요 할아버지께서 간경화 진단 받으신뒤 치료를 거부하시고 시골에 계시다 제목과 같은 증상으로 지방병원에서 진단을 받으신뒤 현재 부모님 동행하에 서울로 올라오고 계십니다. 이런경우 현재 주말을 앞두고 있는 금욜 저녁인데 일단 응급실로 가야할까요? 응급실 간다면 응급실에 가면 대학병원 응급실로 가야할지 집근처 3차병원이면 상관없는지요? 응급실에 가면 입원까지 자연스럽게 연계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