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질뭉이랑 비슷한데, 생리 전날부터 소음순이 오돌토돌 붓고 가려워. 지금 생리 4일 째인데 아직도 때때로 가려워. 찾아보니까 생리중 산부인과 진료가 가능하긴 한데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서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생리가 다 끝나고 가는게 좋다고 하더라. 아직 생리량이 꽤 있어서 산부인과는 더 있다가 가려고 해. 그래서 임시방편으로 지난번 칸디다 질염에 걸렸을 때 처방받았던 연고를 저녁에 샤워 후 소음순에 바르고 있어. 이 연고를 계속 바르는 게 좋을까, 아님 중단하는게 좋을까?
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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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4.13
현재 증상이 칸디다 질염과 유사하다면, 이전에 처방받았던 연고를 사용하는 것이 임시방편으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엘린 플러스와 같은 연고는 사용 후 피부자극, 발진,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연고를 계속 사용하는 것이 적절한지 여부는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생리 중에는 진료가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생리가 끝나기 전에라도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고를 계속 바를지 중단할지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드리기 위해서는 현재 증상이 칸디다 질염인지, 아니면 다른 원인에 의한 것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생리 중이라도 증상이 심하다면 진료를 받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생리가 끝난 후 가능한 빨리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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