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디다 질염 치료 중 후라시닐정 복용이 맞나요?
권OO • 3일 전
우유같은끈적이는분비물이나오는건 아직염증이있다고 의사진료를받았는데 플루코나졸 대신 후라시닐정을먹으라고하는데 맞나요? 증상은 칸디다질염으로치료중이었습니다
질염
우유같은끈적이는분비물이나오는건 아직염증이있다고 의사진료를받았는데 플루코나졸 대신 후라시닐정을먹으라고하는데 맞나요? 증상은 칸디다질염으로치료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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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디다 질염 치료에 후라시닐정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칸디다 질염은 곰팡이(진균) 감염으로, 항진균제인 플루코나졸과 같은 약물로 치료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후라시닐정은 트리코모나스증이나 세균성 질염과 같은 다른 유형의 질 감염에 효과적인 항원충제이지만, 칸디다와 같은 진균 감염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우유 같은 끈적이는 분비물은 칸디다 질염의 전형적인 증상일 수 있으며, 이는 아직 염증이 있다는 의사의 진단과 일치합니다.
의사가 왜 플루코나졸 대신 후라시닐정을 처방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혹시 칸디다 질염과 함께 다른 유형의 질 감염이 동시에 있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치료 계획에 대해 의사와 다시 상담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