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검사 후 세포변형, 바이러스 검출, 유사성행위 후 콜라색 소변, 횡문근융해증 의심, 응급실 방문이 필요한가요?

구OO • 2024.01.28

안녕하세요. 24세 여성입니다 최근에 자궁경부암 검사받고 세포변형이 조금 있다해서 한창 상담중이고, 질염관련 바이러스 검출되어서 후리시닐정, 모사렌정, 지스로맥스정 복약했었어요. 복용 다음날 유사성행위를 했고 상대방 손으로 자궁을 많이 자극시켰거든요. 그 후 바로 콜라색 (보다는 조금더 옅은 황갈색?) 과 비슷한 소변이 나왔어요. 콜라색소변을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횡문근융해증에 관해서 나오는데, 주요원인인 과도한 운동은 평소에 운동을 안해서 아닌것 같고, 혹시 유사성행위때 아랫배에 힘을 많이 줬는데 이게 원인이 될수도 있을까요? 작년에 방광염증상도 있었는데 방광염으로 인한 혈뇨라고 봐야할까요? 다만 예전처럼 방광에 통증이 느껴지진않고 아랫배가 살짝 당기는 느낌은 있습니다. 너무 걱정되구요.. 횡문근융해증이면 바로 응급실을 가야한다는데 그걸 의심해봐야 하는걸까요? 황갈

혈뇨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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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1.28

    안녕하세요. 우선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콜라색 소변은 횡문근융해증의 증상 중 하나일 수 있지만,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횡문근융해증은 근육 손상으로 인해 근육 섬유의 내용물이 혈액으로 유출되어 발생하는 상태로, 심한 근육통, 약화, 소변 색 변화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운동 뿐만 아니라 근육에 가해진 직접적인 충격이나 압박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유사성행위 중 자궁에 강한 자극이 있었다면, 이로 인한 국소적인 출혈이나 손상으로 인해 소변 색이 변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방광염이나 다른 비뇨기계 질환으로 인한 혈뇨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현재 아랫배에 당기는 느낌이 있다고 하셨는데, 이는 방광염이나 다른 비뇨기계 질환의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통증이 없다고 해도 혈뇨가 나타난다면, 반드시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횡문근융해증을 의심해야 하는지 여부는 다음과 같은 증상이 동반되는지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심한 근육통 - 근육 약화 - 소변 색의 변화 (콜라색 또는 짙은 갈색) - 전반적인 몸살 증상 만약 위와 같은 증상이 있거나, 소변 색이 지속적으로 변하고 있고, 일반적인 상태가 나빠지고 있다면, 즉시 의료 기관을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횡문근융해증은 신장 손상을 초래할 수 있는 심각한 상태이므로,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건강에 대한 걱정이 있으시면, 가까운 병원이나 의료 기관을 방문하셔서 전문의와 상담하시고 필요한 검사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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