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쯤부터 장염 증상이 발생하더니 10일부터 설사, 오심, 복통 등의 증상이 12일 까지(약 3일)지속되었고 병원에 내원하여 약을 복용한 결과, 설사와 오심은 줄어들었습니다. 그런데 13일 부터 고열 , 오한, 두통, 복통이 생기더니 약을 먹을 때만 괜찮고, 약을 먹고 몇시간 정도가 지나면 다시 고열 오한 두통 복통이 생깁니다. (설사 오심은 없습니다)지금까지도요. 심지어 몇시간 전에는 손톱이 보라색으로 변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장염에 처음걸려봐서 그런데 장염이 원래 이런건가요? 큰병이 아닐까 우려되어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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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의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설사, 오심, 복통 등이 포함되며, 대부분의 경우 이러한 증상은 몇일 내에 호전됩니다. 그러나 현재 경험하고 계신 고열, 오한, 두통, 복통과 손톱이 보라색으로 변하는 증상은 장염의 일반적인 증상과는 다소 다릅니다. 특히 손톱 색 변화는 혈액 순환 문제를 시사할 수 있으며, 이는 심각한 상태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장염 증상이 있을 때는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관찰하며, 부드러운 죽, 계란, 두부, 흰 살 생선, 바나나 등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음식들을 소량씩 자주 섭취해 보시는 것이 도움이 돼요. 또한 잦은 구토, 설사가 있을 때는 하루 정도 금식을 유지하기도 하나, 이 경우 수액치료를 병행하거나, 탈수 예방을 위한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 할 수 있어요.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고 있다면 즉시 병원에 내원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열과 오한은 감염이나 다른 질환의 징후일 수 있으며, 두통과 복통도 다른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니 가능한 빨리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병원에서 약을 처방 받아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속상하시겠지만 우리 몸은 기계처럼 한 번에 고쳐지지 않고, 서서히 나아지는 과정이 필요해요. 조금 시간적 여유를 두시고 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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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없는 장염도 있나요? 고열.오한.복통증상.변비좀있음.
기침하고 누런 콧물이 나오다 이틀 전 밤부터 고열이 나기 시작하여 응급실에서 해열 주사 맞고 열이 떨어지는 것처럼 보였으나 다시 38.5도로 시작하여 38.8도까지 올랐다 내렸다 반복해 병원 진료 후 어린이 타이레놀을 처방받고 2회 복용했습니다. 그래도 계속 열이 나고 있으며 한번은 오한이 느껴지는지 몸이 떨렸고 밥은 잘 먹는 것 같은데 한 번씩 게워내는데 일반 소아과 진료 말고 대학병원 가서 진료를 받아봐야 할지 고민이에요.
23일 저녁에 먹은 음식이 장염, 식중독으로 번져서 24일 새벽부터 증상이 발현되었습니다. 초반에는 고열과 구토까지 있었으나 증상이 조금 가라앉고 현재는 오한, 설사, 두통과 어지러움 등이 있으며 몸을 움직일 때 비틀거림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