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 수술 후 계속 설사와 피가 섞인 설사, 과민성 대장 증후군인가요?

서OO • 2024.12.25

11/30 새벽에 갑자기 배가 엄청 아프면서 설사를 시작으로 그 다음주에 동네 내과를 방문해서 처음에는 장염 판정을 받았습니다 약을 먹어도 호전 되지가 않고 오른쪽 아랫배가 아파 방문 했는데 ct찍으니깐 충수염 의심 된다고 해서 큰병원 방문했고 일부가 부웠는데 애매하고 해서 약을 먹었지만 호전되지 않아 선생님 권장대로 12/11에 맹장 수술을 했습니다 그 이후에도 매일 3~4번 설사하고 가스가 찬건지 북부가 팽창하고 복통이 있습니다 최근 21 ,22일 계속 설사하는 와중에 이게 어디서 상처 난건지 모르겠지만 설사하고 나면 휴지에 피가 묻어나왔습니다만 그 이후로 아직은 혈변이 없었습니다 날이 갈수록 배꼽기준 아랫배가 복통이 심해지는데 과민성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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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2.25

    맹장 수술 후에도 지속적인 설사와 복통이 있으며, 최근에는 혈변까지 경험하셨다면, 이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의 증상일 수도 있지만, 다른 원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만성적인 복통과 배변 습관의 변화를 특징으로 하지만, 혈변은 흔한 증상이 아니에요.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장의 기능이 일시적으로 불안정해질 수 있지만, 혈변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어요. 혈변이 나타나거나 복통이 심해지는 경우, 내장 민감도가 증가하여 위장관 내 대변 또는 가스에 복부 통증이나 불편감을 쉽게 느낄 수 있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지만, 다른 가능성 있는 질환 중 하나로 대장염이나 다른 소화기계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빠른 시일 내에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혈변이 다시 나타나거나 복통이 심해진다면 즉시 의료진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가능하면 초음파, CT 등의 검사 진행이 가능한 곳에서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돼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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