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란기가 아닌데 레몬색 냉이 나오고 자궁 통증이 있어요. 원인이 뭘까요?
아직 배란기가 아닌데 레몬색 냉이 자꾸 나와요. 그러면서 자궁 통증도 희미하게 있어요.
아직 배란기가 아닌데 레몬색 냉이 자꾸 나와요. 그러면서 자궁 통증도 희미하게 있어요.
레몬색 냉과 자궁 통증이 있다면, 이는 몇 가지 건강 문제를 시사할 수 있습니다. 냉의 색깔 변화와 통증은 감염이나 염증의 가능성을 나타낼 수 있는데요, 다음과 같은 원인들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 **질염**: 노란색으로 나타나는 분비물은 비정상적인 분비물로, 세균성 질염이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세균성 질염은 잦은 성관계나 질세척 등으로 인해 질 내 정상적인 유산균이 사라지고 혐기성 세균의 과도한 번식이 일어나면서 생기는 질환으로, 적절한 항생제 치료가 필요합니다. 2. **성병**: 클라미디아나 임질과 같은 성병도 냉의 색깔 변화와 자궁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도 전문의의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3. **자궁경부염**: 자궁경부에 염증이 생기면 냉의 색깔이 변하고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4. **기타 감염**: 골반염과 같은 다른 감염도 원인이 될 수 있으며, 골반염으로 이어질 경우 복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하고 필요한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걱정이 되신다면, 가까운 산부인과에서 대면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배란기가 아니여도 냉이 나올수 있나요? 6/8일에 관계를 가졌고 질내,질외사정 둘다 안했습니다. 쿠퍼액이 묻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구요…관계 할때도 여자친구의 생식기에 묻어있는 체액으로 관계를 시도했고 여자친구가 아프다고 해서 자궁경부까지 삽입도 안했습니다. 냉이 6일전부터 나오고 있던 상태였는데 냉이 배란기에 나오는줄은 몰랐습니다. 콘돔 사용도 안했고 나이도 어려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사후피임약을 다음날인 6/9에 처방을 받아서 관계 후 20시간 이내에 복용도 했구요. 정확한 생리주기는 모르고 최근 생리일이 5/23이고 지난 생리일이 5/2인데 이 결과값으로 따졌을때는 배란기 주가 안맞는데..배란기가 아니여도 냉이 나올때가 있나요? 그리고 오늘 아침부터 정액처럼 묽은 액체가 나오기 시작한다던데 이거는 무슨 의미일까요? 임신은 아니였으면 좋겠구요… 혹시 질염일까 생각도 했는데 이 증상들로 질염의 가능성도 있을까요?
지난달에 관계 후 사후피임약을 먹어서 생리주기가 바뀌었어요. 이후 생리가 2/27에 끝나 3/1 부터 3/8까지 몇 번 관계를 가졌는데, 콘돔 사용해 질외사정 했습니다. 가임기가 아니어도 관계를 가질 때마다 임신에 대한 불안함이 생겨서 이후 2주는 계속 경과를 지켜보는데요, 배란기 때의 맑은 콧물 같은 냉이 어제 묻어나오고 오늘은 묻어나지 않았어요. 혹시 사후피임약 부작용으로 배란일이 앞당겨져 현재 가임기일 가능성은 없을까요?
배란기가 아닐 때도 냉이 나올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