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실시간 의료 상담 의료진입니다.
사진과 같은 피부 증상으로 인하여 걱정이 되시는 상황인 것 같아요.
우선, 7월 13일 사진과 7월 29일 사진을 비교해보면 오른쪽 볼의 좁쌀, 붉은 염증성 여드름, 모공 각질 등이 더 심해진 모습이 보입니다.
이런 급격한 변화는 외부자극(새로운 화장품, 세정습관, 스트레스 등) 또는 피부 장벽 약화가 원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피부가 뒤집어진 직후에는 최대한 자극을 줄이고, 기존에 잘 맞았던 최소한의 제품만 사용해야 합니다.
자잘한 패드, 각질관리, 여러 가지 크림, 혹은 여드름 전용 비누들까지 다양하게 시도하면 오히려 피부 스트레스가 누적돼 트러블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특히 비누세안은 피부 장벽에 필요한 유분까지 모두 씻겨나가 건조, 미세상처, 과도한 피지분비의 악순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해당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아침과 저녁에 순한 약산성 젤 또는 무향 무자극 클렌저로 부드럽게 세안을 하고, 세안 후에는 바로 마른 수건으로 가볍게 눌러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피부에 익숙하고 자극이 없었던 크림 한 가지만 충분히 바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는 피부장벽이 무너지면 트러블이 쉽게 생기기 때문입니다.
패드, 스크럽, 알코올, 인공향료, 각질제거제 등 자극적인 기능성 제품은 사용을 중단하고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해당 부위는 손으로 짜거나 만지는 등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스스로 관리해도 1~2주 내에 나아지지 않거나, 증상이 더 악화되는 경우에는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현재 해당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고 있어 걱정이 되시는 상황이라면, 피부과 진료를 통해 피부 상태 확인 후 주치의 처방에 따라 치료를 진행하며 경과를 지켜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비대면 진료를 통해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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