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가 변하는 증상, 심각한 병인가요?
고2 남자입니다. 초등학생 때 부터 있었던 증상인데, 가끔 사물이 굉장히 멀리 있는거나 매우 작은 것처럼 보입니다. 몇달간 잊고 살다가 방금 피아노 건반에 집중을 하니까 갑자기 건반이 작아보였습니다. 글자도 작아보일 때도 있고, 학교에서 선생님 머리가 작아보일 때도 있습니다. 엄청 오래된거고 이번에도 오랜만에 느껴본 느낌이라 심각성을 잘 못느끼겠는데, 혹시 심각한 병인가요?
고2 남자입니다. 초등학생 때 부터 있었던 증상인데, 가끔 사물이 굉장히 멀리 있는거나 매우 작은 것처럼 보입니다. 몇달간 잊고 살다가 방금 피아노 건반에 집중을 하니까 갑자기 건반이 작아보였습니다. 글자도 작아보일 때도 있고, 학교에서 선생님 머리가 작아보일 때도 있습니다. 엄청 오래된거고 이번에도 오랜만에 느껴본 느낌이라 심각성을 잘 못느끼겠는데, 혹시 심각한 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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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증상은 '앨리스 인 원더랜드 증후군(Alice in Wonderland Syndrome, AIWS)'이라고 불리는 드문 신경학적 장애일 수 있습니다. 이 증후군은 사물의 크기나 모양, 또는 자신의 신체 부위의 크기가 실제와 다르게 인지되는 현상을 포함합니다. 때로는 시간에 대한 인식이나 자신의 신체 위치에 대한 인식도 왜곡될 수 있습니다.
이 증상은 대개 일시적이며, 특정한 뇌의 부분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때로는 편두통, 뇌 감염, 스트레스 또는 피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친다면, 신경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의는 증상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뇌 영상 검사, 신경학적 검사, 또는 다른 관련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가끔 나타나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면 급하게 대처할 필요는 없을 수 있지만, 증상의 변화나 다른 건강 문제가 동반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의료적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증상이 망막이나 맥락막의 병변에 의해서 발생되는 것인지 안과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하늘을 보거나 밝은곳을 볼때 종종 반짝거리는것들이 많이 보이고 가끔씩 눈을 깜빡인것같진 않은데 시야가 어두워졌다 금방 원래 상태로 돌아와요. 이건 심각한 병인가요?
정신이 순간적으로 아찔하는 증상과 시야가 덜컹하는 증상이 있는데 심하진 않고 가끔 간헐적으로 그래서 순간 잠시 어? 하는 정도라서 무시하고 있는데 심각한 문제 인가요? 생명에 위협이 될까요? 심각한 위협이 되는 증상인지 궁금합니다.
눈이 피곤해 질 때 시야가 노랗게 변합니다. 어제 led등을 교체하면서 삐뚤어진 부분 때문에 led등을 직시하면서 이런 증상이 생겼네요. 자고 일어나니 괜찮아졌는데 눈이 피로하니 다시 시야가 노랗게 변합니다. 점점 나아질까요? 병원에 가봐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