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곳을 계속 바라보면서 고개를 숙이면 검은색 아주 큰점 두개가 양쪽눈의 정가운데에 아주 크게 보여요 이게 2년 전에도 있었어요 그리고 8월 22일에 안과에가서 진료를 받아봤는데 그땐 검사해봤는데 망막에는 이상이 없대요 대학병원이 아니고 동네병원에서 진료했는데 동네병원이라서 약간 진료를 제대로 안해준걸까요? 그리고 제가 아직 15살인데 비문증도 있대요 그리고 3~4년 전부터 빛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빛의 잔상같은것도 계속 보였어요 눈을 감으면 빛인가 빛의 잔상인가 더 잘보여요 저 심각한걸까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안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눈에 검은색 아주 큰 점 두 개가 보인다고 하셨는데, 이미 안과에서 망막에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으셨다면 일반적으로 큰 문제는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대학병원에서는 보다 다양한 검사 장비와 전문의가 있어 더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비문증은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젊은 나이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문증 자체는 대개 심각한 문제가 아니지만, 갑작스러운 변화나 증상의 악화가 있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빛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잔상이 보이는 증상은 눈의 피로, 스트레스, 또는 다른 안과적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과 안정, 스트레스 등의 관리를 우선적으로 개선해 볼 것을 권장드리며, 이후에도 지속되는 증상으로 시야 불편감이 클 경우에는 상급병원의 정밀 검사를 받아보실 것을 권유드려요.
현재 증상이 지속되거나 불편함이 크다면 대학병원 안과를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보다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빠른 시일 내에 전문의와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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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발견했는데 다리에 런 빨간점 두개가 있는데 혹시 뭐 심각한거일까요? 만져보면 티가 잘 안날만큼 아주 살짝 볼록한 느낌이고 아프거나 간지럽지도 않고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데 눈에 보이니까 조금 신경쓰여서요.
입술에 아주 작은 물집 두개가 났었는데 이게 점처럼 검게 변했습니다. 원래 그냥 투명한 물집에 정말 쪼끄매서 눈에 띄지 않았는데 오늘 보니 약간 검게 변해서 눈에 띄어요ㅜㅜ 왜이러죠?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느 순간부터 치아에 검은색이 보이길래 충치인가 싶은데 맞나요? 통증은 없어요 만약 충치라면 눈에보일정도니깐 상태가 많이 심각한거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