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증상으로 응급실 방문 후 몸살과 기침 지속, 다시 내과 진료 필요한가요?
9월 첫째주 감기 증상이 있서 주말에 이비인후과 가서 진단 받아보니 코와 목이 약간 부었다고 말하서서 약을 먹으면서 둘째주가 지나가다가 일요일 세벽에 토하고 열이 너무 나서 일어나서 타이애놀 1정 먹고 다시 잤는데도 열은 안 내리고 일어나 보니 몸살과 다리 오금쪽이 저렸습니다. 다음날 세벽에도 토 하고 열이 39.0도 나와서 다시 타이애놀 1정 먹고 잠을 끙끙 잤습니다. 다시 일어나 보니 진짜 몸에 힘이 너무 안들어가서 어머니 차 타고 근처 큰병원 응급실에 가서 진료를 봤습니다. 증상을 전부 말하고 요즘 길랑 바레 증후군이 좀 발발하니까 마스크 잘끼고 다니고 엉덩이 주사(소염진통제) 맞고 약 처방(시럽, 각종 감기약) 받았습니다. 다음날에는 확실히 열이 내려갔다라는 것은 확실히 느꼈지만 안하던 기침을 계속 합니다. 목이 아플 정도로 이러면 다시 내과에 가서 진료를 보면 되겠습니다. 아니면 이러한 증상으로 어떤 병인지 궁금합니다. 코로나 키트 해본 결과 음성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