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다발성 결절 4cm, 수술 필요한가요?
갑상선 다발성 결절4cm인데꼭수술해야하나요?아무증상도없는데,전번에,TV에서본건데 어느의사가대학병원에서근무하는데환자(손님)를유치못한다고짤렸다고합니다.이런걸보면돈벌려고수술안해도되는데수술하는것도있지요?
갑상선 다발성 결절4cm인데꼭수술해야하나요?아무증상도없는데,전번에,TV에서본건데 어느의사가대학병원에서근무하는데환자(손님)를유치못한다고짤렸다고합니다.이런걸보면돈벌려고수술안해도되는데수술하는것도있지요?
갑상선 결절의 크기가 4cm인 경우, 수술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결절의 성질(양성 또는 악성), 결절이 갑상선 기능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결절로 인한 증상의 유무 등이 그것입니다. 갑상선 결절이 4cm 이상일 경우, 암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세침 흡인 세포 검사(Fine Needle Aspiration, FNA)를 통한 조직 검사를 권장합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결절이 양성이라면 정기적인 관찰과 초음파 검사를 통해 크기 변화를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악성 소견이 나오거나, 결절이 갑상선 기능에 영향을 미치거나, 호흡이나 삼킴에 문제를 일으키는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의료진이 환자를 유치하기 위해 불필요한 수술을 권하는 것은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으며,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따라서, 수술이 필요한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전문의와 상의하여 결절의 성질, 크기, 증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후에 결정해야 합니다. 만약 수술을 권하는 의사의 의견이 불확실하게 느껴진다면, 두 번째 의견을 구하기 위해 다른 병원에 가셔서 진료 보시는 것도 추천 드릴게요. 환자의 건강 상태와 최선의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