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에서 사후피임약 복용이 필요할까요?
사후피임약을 먹어야할까요? 일단 저는 임신을 전혀 원치 않습니다. 진짜 안돼요.. 아직 학생이고요 [상황설명] 어두운 곳에서 남자친구 자위를 해주다가 손에 액체가 묻었어요. 양은 좀 많았고, 색은 나중에 봤는데 말라서 그런지 보이진않았어요. 액체가 나온 후 체감상 3-4분만에 마른 것 같긴 했어요. 하지만, 사정 10분 이상 뒤쯤?에 남자친구가 본인 생식기를 엄지와 검지로 만졌어요. 그 후에 옷 위로 제 배를 만지고, 중지로 제 질에 손가락을 삽입했고요. 남자친구한테 물어보니 자기가 자기걸 만질 때 액체가 있다는 느낌이 안 났데요. 저도 남자친구가 사정하고 금방 마른다는 느낌은 들었고요. 옷 위로 배 만지면서 소량 묻었어도 닦였을 것 같기도 하고요... 질 끝에 손가락이 닿은 느낌은 아니였어요.. . 사후 피임약을 먹어야 안전할까요? 거의 가능성이 없다곤 생각이 되는데 임신될까봐 무서워요.. 임신 가능성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75키로 정도인데 먹었다고 효과가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