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깨찰빵하나 먹고 미용실 에어컨 때매 조금 추웠는데도 불구하고 참고 머리를 하고나온 시각은 6시 반이고요 그때 저녁을 먹고 또 깨찰빵하나 먹고 밖으로 나와서 스카에 갔는데 공부하다가 그 방이 너무추워서 한시간밖에 못하고 나와 집으로와서 아무것도 안먹고 샤워만 하다 소화다된거 같아서 11시에 잠들었거든요ㅜ 근데 새벽 두시에 속이너무 안좋고 배에 가스가 가득차고 몸이 차가워서 깼거든요 손 지압해보니 아프고 단단해요 지금 현재 생리는 4일차에요.. 이것도 관련이있나요? 갑자기 왜 아픈걸까요 과민성도 약간있긴한데 아침에 화장실 가면 괜찮아진단 말에요ㅠ 잉..ㅜㅜ 새벽에깨서 자지도 못하겠어요 이럴때면 지압하다 소화다되면 자서 4시간 뒤에 잠드는데 이번엔 별로먹은것도 없는거같은데 체한거같아서ㅜ 왜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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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속이 불편하고 가스가 찬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질문 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몇 가지 가능성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깨찰빵과 같은 찹쌀이 들어간 음식은 소화가 느릴 수 있습니다. 특히 저녁에 드신 음식이 제대로 소화되지 못하고 체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추운 환경에서 장운동이 둔화되거나 위장이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 음식에 따라 본인에게 안 맞는 음식을 섭취하거나 과식을 하게 되는 경우, 장에서 가스를 만들어 내게 되고 이로 인해 배에서 소리가 나거나 트림, 방귀 등이 평소보다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둘째,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있는 경우 스트레스, 음식, 환경 변화에 따라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주요 증상은 배변 양상의 변화와 함께 발생하는 복통 혹은 복부 불편감입니다. 대장이 과민해져 대장의 운동이 지나치게 활발해져 설사가 유발되거나 움직임이 급격히 감소한 경우 변비가 발생하여 설사와 변비가 반복되기도 합니다. 또한, 내장 민감도가 증가하여 위장관 내 대변 또는 가스에 복부 통증이나 불편감을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셋째, 생리 기간 중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소화기관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생리 중에는 복부 팽만감, 가스가 차는 증상, 소화불량 등이 흔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생리와 관련된 호르몬 변화는 위장관 기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생리 기간 동안 이러한 증상이 더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넷째, 몸이 차가워졌다고 하셨는데, 체온 저하가 위장 기능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추운 환경에서 장운동이 느려지고 소화가 더디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특히 추운 환경에서 장이 더 민감해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반복되거나 심해진다면, 위장 질환(예: 위염, 소화성 궤양 등)이나 다른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가까운 내과 또는 소화기내과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특히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재발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우므로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속쓰리는 원인중에 가스 배출이 안 돼서 일 수도 있나요? 공부한다고 학원에서 가스가 차는데 배출을 못하니까 속이 엄청 쓰린 것 같아요
소화기질환복부팽만소화불량+2왼쪽 가슴이 숨쉴때 아프고 가스가 찬 느낌이 듭니다. 속이 안 좋아서 가스찬 걸까요? 기흉같은게 있어서 그럴까요?
외과긴장하니 속이 안좋고 손이떨리고 배에서 소리가 나고 가스가 찹니다 왜 이럴까요?? 빈속에 트리싹을 먹어도 될까요?
소화기질환복부팽만복통+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