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도 입구 염증과 부음 완치가 가능한가요?
약 1달전, 성인용품으로 자위를 한 후, 외상으로 인한 비특이적 요도염 판정을 받고 약을 복용했으나, 특별한 차도가 없어 카테터로 전립선과 요도를 확정하는 요도 확장술을 받았습니다. 치료 도중 전립선 비대증과 더불어 요도가 좁다고 판정을 받고 전립선 비대증 약과 항생제를 처방 받고, 카테터를 2주간 착용하며 증상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약 3주일 전쯤에 카테터를 빼고, 소변을 보는 것도 좋아지고, 자주 화장실을 가는 것도 없어졌으나, 기존에 치료하기 전에 있던 요도 입구쪽에 염증? 병변과 같은 것이 아직 사라지지 않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완벽히 없앨수는 없다고 하셨지만, 나름의 관리를 위해 따로 에스로반 연고를 구매하여 요도 입구에 발라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를 때마다 찌릿한 통증이 올라오네요… 확실히 요도염을 앓고 있을때보단 증상이 많이 호전되었지만, 여전히 육안으로 보이는 요도의 부음과 염증?으로 추정되는 것이 걱정입니다. 완치는 불가능한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