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가방과 자세로 인한 팔의 멍, 스트레스와 음식, 감기, 야즈정 복용 등이 관련있을까요?
한 이틀전 무거운 가방을 오른팔 관절쪽에 위치한채로 들면서 걸어갔는데 그때 만지면 아프진 않은 빨간색 멍?같은 상처가 생겼습니다 (생긴건 멍은 아니고 딱 키스마크와 똑같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아 가방의 무게와 그 마찰이 피부에 무리를 줬나보다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오늘 자고 일어났는데 이번엔 왼쪽 팔에 이와 같은 자국이 또 생겼습니다. 아마 자다가 눌려서 생긴듯..? 한데 같은 위치에 (팔이 접히는 팔꿈치 관절 안쪽) 짧은 시일내에 이런 자국이 생겼다보니 좀 걱정이 돼서요… 제가 한 몇주전부터 해외로 나와 거주중인데 이로인한 스트레스나 음식을 골고루 챙겨먹지 못해 생긴 면역력 저하가 원인일까요..? 또한 최근에 심한 감기에 걸렸었습니다. 아 그리고 현재 자궁내막증 치료로 야즈정을 복용중이긴 한데 복용한지는 거의 1년이 되갑니다. 크게 걱정할만한 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