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10대 또래들의 비해 심장이 BPM 200넘게 뛰고 일상생활시 걷다가 어지러워서 간혹 쓰러지기 직전인 (눈 앞이 캄캄하다)? 라는 느낌을 받아드리면서 약 3분동안 진정시킨뒤에 회복되면 또 다시 일상생활 하는 패턴으로 보내고 있는 상태이고 중간에 너무 힘들어서 대학병원 진료도 몇번 하고 심전도,심초음파,빈혈검사 해보고 다 해봤는데 의사 선생님은 심장파는 잡히는데 원인을 모르겠다며 일단은 물을 많이 마시고 꾸준히 운동하고 살도 좀 빼라 해서 (진료보고난후) 6개월이라는 시간동안 동안 열심히 해서 몸무게 감량도 하고 할건 다했는데 여전히.. 증상이 남아있고 인데놀정도 먹어가면서 버텨봤지만 효과도 없어서 몸이 좀 힘들네요 이래도 정 안된다면 병원을 바꿔봐야할까요 아님 계속 의사선생님을 의지를 해야할까요 최근에 수치를 다시 측정해보니까 130~140 사이로 뛰는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내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당신의 건강 상황에 대해 매우 걱정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심장 박동수가 200을 넘는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상황이며, 이는 심장 부정맥의 한 형태일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반복되면 심장에 부담을 주고, 심장 마비나 뇌졸중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이미 여러 검사를 받아보셨다고 하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인을 찾지 못했다면, 다른 병원에서 추가적인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심장 전문의를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현재 복용하고 계신 인데놀은 부정맥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그러나 이 약물이 효과가 없다면, 다른 약물을 시도해보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카테터를 이용한 심장 박동 조절 수술을 고려해볼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심장 박동수가 130~140으로 뛰는 것도 정상적인 수치는 아닙니다. 이는 여전히 심장 부정맥의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하므로, 즉시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신의 건강이 빠른 시일 내에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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