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피임약을 1년에 3번 복용하면
사후피임약을 1년에 3번복용하면 약 5년뒤 차후 임신을 원할때 문제가 생길까요? 아님 현재 몸상태에 문제가 발생하나요? 인터넷에서 열심히 찾아봐도 원하는 답변이 나오지 않아 정확한 답변 원합니다 ㅜ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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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사후피임약은 일반 경구피임약에 비하여 호르몬 함량이 약 10배 이상 높으며, 체내 호르몬 농도를 인위적으로 갑자기 폭발적으로 증가시켜 착상을 방해하는 기전이므로, 생리주기변화, 부정출혈, 유방통, 혈전색전 , 생리지연 등 개인마다 다양한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요. 한 생리주기 안에 2회 이상 사용할 경우 체내 호르몬 농도가 높아져 생리주기에 심각한 장애가 나타날 수 있어, 사후피임약은 한 생리주기 동안 2회 이상 복용하지 않도록 복약 안내가 되어 있어요. 즉, 사용 시 호르몬에 대한 감도가 떨어져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없으며, 불임 가능성이 있어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사용을 피해주셔야 해요. 시간 간격을 두고 복용하는 것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으나 한 번의 복용 자체가 여성에게 무리가 될 수 있어 되도록 복용을 피해주셔야 하는 의약품인 점 알려드려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가렵거나 따가운 증상은 전혀 없는데 질에서 치즈 으깬 것 같은 분비물이 나오고 엄청 시큼한 냄새가 나요 칸디다성 질염인가요?
고등학교때 부터 분비물이 속옷이 젖을 정도로 많이 나오고 시큼한 냄새가 너무 나서 좀 많이 불편한데 가끔 막 덜어리 지는건 아닌데 살짝 크리미한 질감에 흰색 분비물과 함께 뭔가 시끔꾸릿한 냄새가 나요. 가렵거나 생선 썩은 악취가 나는 정도는 아닌데 하루종일 밖에 있다보면 위에 말한 냄새가 좀 심하게 올라와서 걱정인데 혹시 질염에 가능성이 있을까요?
질 가려움이나 악취는 없는데 분비물이 느껴져서 냄새를 맡으면 시큼한 냄새나 나요 세균성 질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