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출혈, 병원 가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여성이고 최근 수험공부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3일째 복통과 함께 약 4시간에 팬티라이너 하나를 적실 정도의 피가 나오고 있는데, 내원이 필수적일까요? 성경험이 없고, 산부인과를 가본적이 없어서 검사 과정에 있어서 매우 겁이 납니다. 혹시 가면 어떤 검사를 받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여성이고 최근 수험공부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3일째 복통과 함께 약 4시간에 팬티라이너 하나를 적실 정도의 피가 나오고 있는데, 내원이 필수적일까요? 성경험이 없고, 산부인과를 가본적이 없어서 검사 과정에 있어서 매우 겁이 납니다. 혹시 가면 어떤 검사를 받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부정출혈은 특별하게 몸에 이상이 없는 건강한 경우라도 과도한 스트레스나 생활 패턴의 변화, 피로, 면역력 감소 등으로 인해 겪을 수 있는 현상이기도 해요. 다만, 출혈량이 많아진다거나 평소 생리의 양 혹은 그 이상의 출혈이 수 일 동안 지속되는 경우에는 다른 자궁이나 난소의 원인 질환이 있을 수 있어 즉시 가까운 산부인과에 내원하셔서 검사와 진료를 받아보셔야 하는데요. 여성이라면, 평소 산부인과의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자궁이나 난소 등의 이상 소견의 유무를 살펴보는 게 매우 중요해요. 산부인과가 처음이라면 조금 무섭거나 불편할 수 있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양쪽으로 살짝 벌린 뒤 초음파 기구나 질경기 등의 삽입을 통해 자궁이나 질 내부를 확인하게 되어요. 다만, 검사 시 불편감을 느낄 수 있으나 너무 긴장하거나 힘을 주지 않으면 오래 걸리지 않는 검사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출혈의 원인에 대해 빠른 시일 내 검사 및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유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다시 이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5/29-6/4 생리한 후 갑자기 6/13-6/18까지 부정출혈처럼 생리를 했어요. 걱정되는 마음에 6/23에 산부인과에 가서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자궁내막 두께가 16mm로 많이 두꺼운 편이라고 다음 생리때 이 내막이 빠지는지 지켜봐야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오늘 다시 생리를 시작하네요 ㅠㅠ 이게 부정출혈인지 진짜 생리인지도 모르겠고 선생님이 양이 평소보다 많아야 내막이 빠지는거라고 하셨는데 평소보다 양이 많지도 않은 것 같아요 .. 생리 끝나기 전에 병원에 다시 방문해야 하는걸까요? 그리고 왼쪽 난소에 물혹이 하나 있다고 했는데 이게 부정출혈이랑 연관된 건 아니겠죠 ..?
안녕하세요! :) 20대 중반의 여성이고 평소에 생리가 하루의 오차 없이 규칙적인 편이에요. 한 4~5일 전부터 전엔 그닥 없던 가슴통증이 심하게 느껴지고 가끔 아랫배가 시큰해서 생리인가보다 하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제 생리 예정보다 한 5일 빠르게 하혈을 하길래 그냥 생리 주기가 앞당겨졌겠지 하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보통 생리가 나오면 아무리 초기라도 양이 꽤 되지만 이번에는 정말 극소량 나오고 이튿날 되었을때 피가 멎었어요. 혹시 제가 예상되는 질환이 있어 산부인과를 방문 해 봐야하는건지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
생리통이 심한 타입은 아닌데 오늘따라 너무 심합니다. 단지 생리통 뿐만이 아닌 어제 저녁으로 먹은 고기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덜 익은 고기를 조금 먹은 것 같은데, 이로 인하여 설사 및 복통이 계속되고있는지 정확한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혹시나 하는 식중독을 우려하여 열이 있는지 체크하고 싶지만 그럴 슈 없는 환경이며 딱히 열이 난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아랫배 통증, 설사가 하루 종일 계속되고 있고 타이레놀 한 알 먹었습니다. 식은땀이 계속 나고 있는데 병원을 가봐야 할까요. 아픈걸 잘 참는 타입이라 걸어갈수 있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