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후 혈당 변동, 인슐린 저항성과의 관련성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식후 1시간 2시간 혈당 차이가 별로 없으면 인슐린 저항성 문제일까요? 초고도비만입니다. 1시간 135 / 2시간 130 이렇게 나오고 3시간째에 떨어지고 4시간째에는 거의 2자리수로 들어옵니다. 먹는거에 따라 혈당이 뒤로 밀릴수도 있다지만 대부분 저런다면 저건 인슐린 저항성때문일 가능성도 있을까요??
식후 1시간 2시간 혈당 차이가 별로 없으면 인슐린 저항성 문제일까요? 초고도비만입니다. 1시간 135 / 2시간 130 이렇게 나오고 3시간째에 떨어지고 4시간째에는 거의 2자리수로 들어옵니다. 먹는거에 따라 혈당이 뒤로 밀릴수도 있다지만 대부분 저런다면 저건 인슐린 저항성때문일 가능성도 있을까요??
질문자님, 걱정이 많으시군요. 식후 2시간 혈당의 평균 정상 범위는 약 70~140mg/dl이에요.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수치가 식후 2시간 혈당이라면 정상 범위에 있어요. 그러나, 당뇨 환자라면 끼니 외 간식은 자제하는 것이 좋고 섭취하더라도 소량씩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여요. 인슐린 저항성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혈당 수치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려워요. 인슐린 저항성은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하며, 혈당 수치 외에도 다른 증상이나 검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다성성 난소증후군 때문에 내과를 다니고 있습니다. 피검사보시고는 인슐린 저항성이 있다고 하여 메트포민 1년 가량 복용했습니다 그런데 메트포민 효과가 없어서(체중은 6kg 줄었는데 생리가 여전히 불규칙) 삭센다를 처방 받았어요. 궁금한점은 삭센다는 약물자체가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켜 주는건가요? 아니면 체중감소로 인해 인슐린 저항성 감소를 기대해 볼수 있는건 가요? 찾아보니 인슐린 저항성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글도 있고 췌장을 자극해서 오히려 안좋다는것도 있어서 궁금해요!
당뇨환자는 아니고 가족력이 있고 혈당이 110후반대라 인슐린저항성을 관리해야 할 것 같아서요. 식이조절 및 운동도 하고있지만 의약품에 도움도 받아 보려구요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는 게 당뇨인가요?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는 건 당뇨처럼 약물 치료 없이 생활 습관 개선으로도 좋아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