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험 후 자궁경부암 검사 결과, 바이러스 검출 소견이 없다면 상대 배우자와의 관계에서의 감염 위험은 적을까요? 검사 주기는 어떻게 설정해야 할까요?
만 29세 여성인데 작년 첫 성경험을 하고(11월쯤) 올해 1월 초에 자궁경부암 검사 시 검출된 바이러스는 없고 질염 소견이 있어서 이렇게만 치료받았어요. 관계 후 자궁경부암 검사에서 바이러스 검출 소견이 없다는건 앞으로 상대 배우자랑만 관계를 맺을 때 걸릴 위험성이 적다는건가요?? 그리고 검사를 몇 년 주기로 해야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