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전에 발견했고 가렵거나 따끔거렸는데 스테로이드 크림을 한번 바르니 괜찮아졌습니다. 하지만 병변이 사라지지 않아 위치가 사타구니였기에 우선적으로 비뇨기과에 방문했었습니다. 당시 곤지름은 아닌것같다 라는 말을 들었으나 사라지지 않고 있기에 이게 뭔지 궁금해서 남겨봅니다 우선 2달째 크기나 옆에 번짐은 없습니다 또한 약간 융기되어있으며 2mm정도 크기입니다. 또한 표면은 옆의 피부와 같으며 나아가 말랑말랑합니다. 이게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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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구니에 2mm 크기의 말랑말랑한 병변이 걱정되시는군요. 스테로이드 크림을 바르셨을 때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하셨는데, 이는 염증성 반응이 있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그러나 병변이 사라지지 않고 지속되고 있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타구니 부위에 발생할 수 있는 병변으로는 피지낭종이나 지방종, 피부섬유종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피지낭종은 피지선이 막혀 생기는 낭종으로, 말랑말랑한 느낌을 줄 수 있으며, 지방종은 피부 아래에 생기는 양성 종양으로 통증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섬유종은 피부에 생기는 작은 양성 종양으로 융기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병변이 2달째 크기나 옆으로 번지지 않았다고 하시지만, 피부과 전문의는 필요시 조직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병변의 성격을 명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까운 피부과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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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구니에 임파선이 만져집니다. 멍울은 아니고 쌀알갱이같은 크기의 말랑말랑한 것들이 여러개 만져지는데 원래 만져지나요
언제부턴가 성기 기둥에 5-10mm 크기의 점 아님 검버섯 같은것이 3개가 생겼어요.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ㅎ
2달전 사타구니 안쪽에 2mm 흰색 병변이 생겼고 융기되어있으며 표면은 다른 피부와 같은 주름들이 보입니다. 말랑말랑하며 짜려고 해봤지만 짜지지 않습니다. 이게 뭘까요? 성병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