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초반 여자입니다. 우선 오늘(3/8)기준으로 생리 주기 50일째라고 어플에 뜹니다.. 마지막 생리는 1/19로 예정일보다 11일 지났다고 뜹니다.(마지막 관계 3주 후에 임테기 했고 한 줄 떴어요) 이뿐만이 아니고 요즘 몸 컨디션이 전반적으로 안 좋습니다ㅠㅠ 증상은 생리 지연, 추위를 평소보다 많이 타고, 가슴 답답함과 두근거림, 잘 때 땀도 납니다 증상이 너무 다양해서 무슨 과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의심해봐야 할 질병이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병원을 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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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산부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생리 주기가 50일째인 상황에서 여러 증상을 겪고 계시다면, 몇 가지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생리 지연은 스트레스, 과로, 수면 부족, 체중 변화, 약물 복용, 호르몬의 변화 등 일상 생활 패턴의 변화 등의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어요. 추위를 많이 타고, 가슴 답답함과 두근거림, 잠을 잘 때 땀을 많이 흘리는 증상은 갑상선 기능 이상을 의심해볼 수 있으며, 이는 갑상선기능항진/저하증과 같은 갑상선 질환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하셨을 때 한 줄이 나왔다면 임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만, 생리가 예정일보다 많이 지연되었기 때문에 재차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아침 첫 소변을 이용하여 임신 테스트를 해보시는 것이 정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내과나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내과에서는 갑상선 기능 검사를 포함한 기본적인 혈액 검사를 통해 호르몬 수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산부인과에서는 생리 지연의 다른 원인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호르몬 검사나 초음파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을 종합적으로 평가받고 정확한 진단을 받기 위해서는 내과 또는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갑상선 질환을 의심하신다면 내분비내과를 방문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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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부터 아프기 시작했는데 다양한 증상이 있어서 어떤 병인지 몰라 질문남겨요 수요일에 어깨와 팔같은 부분이 뻐근했습니다. 나가기전 씻고 나오니 갑자기 오한과 떨림이 있어 침대에 누워 쓰러지듯 잤습니다. 일어나보니 열이 났습니다. 당시 약국갈 힘이 없어서 집에있는 물에타먹는 감기약먹었습니다. 하루종일 잤습니다. 목요일엔 열이 좀 남아있었고 물처럼 설사가 나왔습니다. 이때도 거의 하루종일 잠만 잤습니다. 금요일에 설사는 더이상 하지않고 열도 좀 내린거같아 약국에가서 돌리프란을 사서 복용했습니다. 막상 걸으니 어지러움이 있었습니다. 토요일에 상태가 좀 나아진거같아, 저녁에 약국에 가서 혹시나 하고 코로나 자가진단키트사서 했으나 음성나왔습니다. 일요일에 다시 열이 좀 나기시작했고, 콧물이 나와 풀으니 귀에서 삐 소리가 났습니다. 설사도 다시 하네요.. 한 10일전쯤부터 자다가 일어나면 목이 따갑고 가래가 낍니다. 점점 노랗고 가끔 뻘겋게?도 나오네요..뱉고 물마시거나 코풀면 괜찮아져요
목아프고 머리아프고 눈아프고 옆구리아프고 위아프고 하는데 타이레놀 먹어도 될까요 아님탁센
제가 요즘 어지럼증, 과호흡, 잦은 트름, 명치 아픔, 자주 체함, 묽은 변, 울렁거림, 다리 저림의 증상이 있습니다. 어떤 질병 의심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