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페스포비아 의심, 혈액검사 결과에 대한 희망과 의문
헤르페스포비아인데 의심일 17일 현재까지 병변은 없고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제발 음성이길 기도하다가 문득.. 좌절되는게 두번의 혈액검사(4일차,11일차)에서 25기준 1형 igm이 6.2->5.3 2형이 6.0->7.6이어서 보름차에 혈액검사를 다른곳에서 오전 오후 두번 했는데요. 제 나름의 생각은 igm이 이범 검사에서 증가하지 않고 감소한다면 조금 희망이 있지 않을까? 왜냐면 보통 14일에 피크라고 하니까요.. 그런데…. 이미 igm이라는게 검출이 된다는거는 바이러스가 들어온거 아닌가요??!! 4일차에 crp가 0.03이었는데 11일차에 0.12인것만 보더라도 무언가 몸이 반응하고 있는거 같고, 20보더라인에서 1형이 5.3 2형이 7.6까지 측정된다는건 1형 2형 모두 침투한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면 음성을 기대할 희망이 없는건가요. 저렇게 가다가 결국 igg양성인가요? 제 단순 생각이 맞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