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상피병변이 자연 치유되면 아세트산 도포 시 변화가 없나요?
자궁경부확대촬영검사에서 백상상피병변이란 아세트산을 자궁경부에 도포했을 때 하얗게 변하는 부위를 지칭한다고하는데, 하얗게 변한 부위들중에서 자궁경부에 비정상적인 세포 변화로 인한 병변이나 이형성증으로 인해 하얗게 변한 것이 아닌, 단순히 염증 및 성관계로 인한 자극으로 인해 하얗게 된 부분은 추후 1년정도 뒤에 다시 자궁경부확대촬영검사를 하였을때 성관계로 인해 자극받은 부분은 아세트산 도포 시 더이상 하옇게 변하지 않나요? 아니면 한번 자극 받은 자궁경부는 계속해서 평생 아세트산 도포 시 하얗게 되나요? 그리고 이형성증단계가 자연소멸 치유되고나면 아세트산 도포 시 하얗게 변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