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선염 치료 후 부종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아 병원 재방문이 필요한가요?
임파선염 진단을 받고 약을 처방 받아서 다 먹었는데요. 부종이 작아지긴 하였으나 완전하게 없어진 것은 아닌데 혹시 병원을 다시 가봐야 할까요? 통증은 만지면 있는 정도입니다.
임파선염 진단을 받고 약을 처방 받아서 다 먹었는데요. 부종이 작아지긴 하였으나 완전하게 없어진 것은 아닌데 혹시 병원을 다시 가봐야 할까요? 통증은 만지면 있는 정도입니다.
환자님, 임파선염은 일반적으로 항생제 치료로 호전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치료 후에도 부종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만약 통증이 지속되거나 부종이 계속 유지되는 경우,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병원을 다시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임파선염의 원인이 되는 감염이 완전히 치료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재진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얼마전에 한달정도 임파선염이 있었어요 쇄골 상부에 혹이 잡혀 병원에 가 초음파를 해서 알았구요. 그러다가 한달 정도 있으니 사라졌는데 몇주있다가 혹이 다시 생겼어요. 다시 생긴지는 2주정도 됐구요. 근데 이게 위치가 똑같은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비슷하긴 한데.. 그때 처음에 진단받았을때는 통증도 없어서 약 처방 없이 그냥 없어졌어요. 지금은 아프다기보다 압박감이 좀 있는데 병원을 다시 가봐야할까요? 아님 그냥 임파선염이 재발한거니까 좀 있어볼까요..?
임파선염이 생겼다가 사라진 흔적이 멍울로 계속 남을 수 있는지 궁금해요. 임파선염이 생기고 약을 복용하고 나서 2달 후 다시 초음파를 했습니다. 다시 해보니 임파선염이 사라졌다고 하는데 왜 아직도 멍울이 만져지는지 궁금합니다
12월 17일에 갑자기 목의 임파선이 부은 것 같다고 스스로 느꼈습니다. 오른쪽에 손가락 1-2마디 정도 되는 크기가 2개, 콩알만한 게 하나 만져지고 왼쪽에서도 콩알만한 게 하나 만져져요. 누를 때 그렇게 아프진 않고 잘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과거력은 한 2주 쯤 전에 코로나에 심하게 걸려서 40도 가까운 고열이 2-3일 정도 지속되었고, 1주일 전에도 감기 같이 으슬으슬해서 병원약 처방받아서 먹었어요. (이때는 기침이나 인후통 같은 증상도 없고, 미열이였습니다.) 근처 내과에 가서 진료를 보았더니 일단 임파선염 같다고 cefaclor랑 진통소염제 3일치를 받아서 모두 복용했는데 딱히 작아진 것 같지는 않아요. 바로 큰 병원을 가봐야 할까요? 아니면 어느 정도 기다렸다가 병원에 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