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해외인데 여쭤볼때가 없어서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임신 8주차에 데이팅 스캔 했구요 10주차에 심장 안뛰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노산 이기도 하고 작년에 초기 유산 경험이 2회 있어서 울트라 스캔 리페럴을 받았는데요 울트라 스캔하고 데이팅 스캔하고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예약할려고 하니깐 직원분들이 계속 왜 울트라 스캔을 받냐고 테크니션이랑 알아보고 연락준다고 해서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여성질환]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임신 중 검사에 대해 혼란스러우실 수 있으신 상황이 이해됩니다.
데이팅 스캔과 울트라 스캔은 모두 초음파 검사의 일종이지만 목적과 검사 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데이팅 스캔은 주로 임신 초기(보통 8-12주 사이)에 시행하며, 정확한 임신 주수를 확인하고 태아의 크기를 측정하여 출산 예정일을 계산하는 데 사용됩니다. 또한 태아의 심장 박동을 확인하고 다태아 여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면 울트라 스캔(상세 초음파)은 일반적으로 더 정밀한 검사로, 태아의 발달 상태나 이상 여부를 더 자세히 관찰하기 위해 시행합니다. 특히 이전에 유산 경험이 있거나 고위험 임신인 경우 추가적인 모니터링을 위해 권장될 수 있습니다.
병원 직원들이 혼란스러워하는 이유는 아마도 일반적인 검사 프로토콜과 다르거나, 혹은 데이팅 스캔과 울트라 스캔 사이의 시간 간격이 짧아서일 수 있습니다. 담당 의사나 조산사에게 이전 유산 경험과 현재 상황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시면 적절한 검사 일정을 조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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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제 쓰는것과 안쓰는 ct스캔과 mri스캔은 각각 어떤게 있나요?
뼈스캔이 살짝부딪힌것도 나오나요? 뼈스캔이 예민하게 다 잡는건가요?
머리, 복부, 가슴 부위 ct스캔을 한꺼번에 받을 수 있나요? 아니면 제한이 있나요? 같은 부위들에 ct랑 mri스캔도 연달아서 같은날에 받아도 몸에 해롭지 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