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선이 2cm 정도로 부었어요. 답답합니다.
2월 중순 경에, 목에 멍울이 만져졌습니다. 만졌을 때 통증이 있기도 하고 멍울이 의심스러워서 가까운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먼저 항생제 소염제를 일주일 처방을 받았습니다. 항생제 소염제를 복용하니 통증은 가라앉았고요. 그래도 멍울이 없어지지 않아서 종합병원으로 가보라고 목 CT 소견 진료의뢰서를 써주더라고요. 다시 한달이 걸려서 고대안암 병원으로 진료를 예약하고 다시 목 CT를 찍고 의사 진료를 봤는데 크기가 2cm 정도로 붓기는 한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면서 2달 뒤에 다시 와서 보자고 합니다. 현재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한 통증은 없고 만져도 아프지는 않습니다. 하루에 두세번 가끔 임파선 부위인지 당기는? 콕콕 거리는 통증은 있습니다. 고개를 숙여서 목에 압력이 높아지면 통증이 좀 생기는거 같습니다. ( 피가 거꾸로 쏠리는?) 사실 임파선암(림프종)이 있는건가 걱정이 많이 되는 상황입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어떻게 더 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