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동안 성관계는 없었고 최근 성관계 후 2일3일뒤에도 계속 간지럽고 열감이 있었습니다 3일뒤에 생리를 하고나서 냉이 치즈처럼 나오더라구요 질염이여도 이런증상이 있었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고 전에 질염심했을때 검사했을때는 특별한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지내려다가 분비물이 심하기에 오늘 산부인과를 갔는데 헤르페스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2년전 심장수술후 계속되는 부정출혈에 자궁내막조직 검사했을때도 별다른 내용은 없었고 자궁경부암검사도 1년에 한번씩 했습니다 남자친구가 보균자인건가요? 제가 보균자인데 재발을 한건가요 제가 옮길까봐 저한테 뭐라고하던데 좀 화도나고 그래서요.
이번에 관계후에 계속 3주정도 잔뇨감도 심하고 설사도 일주일넘게 계속해서 소변검사도 같이했는데 방광염이라고 하더라구요 헤르페스 방광염 질염도 심하다던데 이게 그냥 제가 보균자였는데 관계한번으로 나올수있는건가요?? 균검사 자궁검사 계속했는데 안나올수도있는건가요?
방광염헤르페스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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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4.01
헤르페스는 성관계를 통해 전파될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 질환입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감염 후에도 체내에 잠복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나 면역력 저하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재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보균자일 가능성도 있으며, 남자친구가 보균자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헤르페스는 일반적인 균 검사에서는 발견되지 않을 수 있으며, 혈액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검사나 자궁내막조직 검사에서는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습니다.
방광염과 질염은 헤르페스와는 별개의 질환이지만, 면역력이 저하되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서는 여러 증상이 동시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해부학적으로 요도가 짧고 장내세균이 회음부와 질 입구에 쉽게 증식하여, 성생활 시 세균이 방광으로 쉽게 옮겨져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방광염, 질염 등은 전체 여성의 30% 이상이 평생 한 번 이상은 겪는 매우 흔한 질환 중 하나이며 재발이 잦은 여성질환에 속하기도 합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 감염되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본인이 이미 보균자였고 재발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헤르페스는 완치가 불가능하여 재발이 잦으며, 증상이 나타날 때마다 치료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 감염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서는 성관계 시 적절한 보호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관계 후에는 반드시 소변을 보아서 방광을 비워내고, 소변을 본 다음에는 항상 앞에서 뒤쪽으로 닦아내는 등의 생활 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적절한 약물 치료를 받으면 호전될 수 있으므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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