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디다 질염
4일전부터 외음부와 질 입구 부근이 가려워 엘린플러스 연고와 에스로반 연고를 사용하고 먹는 약도 먹었습니다. 엘린 플러스 연고는 외음부와 질 입구 부근에 바르고 에스로반 연고는 외음부에 사용하였습니다. 이때까지는 투명하고 냄새없는 냉이 조금씩 나왔습니다. 상태가 좋아지는 듯 하더니 갑자기 약 먹은 3일째정도인 오늘부터 노란 냉이 늘어나고 소양감이 심해지더니 갑자기 하얀 치즈같은 냉이 나오고 가려움이 너무 심해져 잠을 못 잘 정도입니다.ㅜㅜ 팬티라이너를 계속 갈아주면서 사용 중인데 약이나 연고 부작용으로 심해질수있을까요? 오늘 중 한번은 소변 본 후 휴지로 닦을때 소음순 안쪽 부분 가려운 부위에서 피가 났습니다. 연고 사용은 멈춘 상태고 먹는 약만 복용중입니다 괜찮을까요 산부인과가 다 화요일부터 진료를 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