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몸이 뜨겁고 오한 증상, 심박수 110-120으로 2시간째 상승 중인데 괜찮을까요?
지금새벽4시인데 몸이 심각하게 뜨겁고 오한증상이있는데 심박수가 2시간째 110-120이 나오고있어요.
지금새벽4시인데 몸이 심각하게 뜨겁고 오한증상이있는데 심박수가 2시간째 110-120이 나오고있어요.
신체활동이 걷기수준에서 달리기 이상수준으로 바뀔정도가 됬을 쯤일때 심박수가 운동강도 상승을 계기로 확 뛰어버리면서 얼마안가서 숨참 현기증 등의 증상이 같이 나타나는것이 Pots의 전형적인 증상인지 궁금합니다. 걸을때도 심박수가 120-130인데 갑자기 뛰어버리려고하면서 조금만 달리다 말아도 심박수가 갑자기 140이상 최대 170언저리이상까지 확 뛰어버려서 진짜 잠깐만 뛰다가 중단해도 급상승한 심박수가 가라앉으면서 숨참,현기증,서있기가 불편한 안절부절감을 호소하고 땀이 확 납니다. 혈압이 급상승하고 땀도 나는 정도이니 몸에 열이 확 돌고 그럽니다. 구체적인 예시를 들겠습니다. 보통속도로 걷다가 20미터정도만 약간빠르게 뛰어도 150정도의 심박수가 되고 갑자기 숨차고 가라앉는동안 약간 지칩니다. 계단을 타는 것 자체가 급격한 심박수의 상승을 불러옵니다. 설령 계단바로앞에서 서있으면서 진정하여 심박수를 110언저리로 만들었다해도 그냥 계단을 두층정도 타면 심박수150대 진입 열오름 숨참
심박수가 120이 나와요. 밥먹은지는 1시간 반정도 되었고 한차례 몸이 긴장하긴 했었는데 그것도 거의 1시간이 지났는데 아직 심박수가 내려오질 않아요
Pots인데, 그저께 까지도 심박수 산책중 130-140 약간 달려서 심박수가 170 180까지 올랐었습니다. 원래 기립중 심박수에도 문제가 많았고, 항진되있는 상태에서는 특히 급변동과 높은 심박유지가 있었습니다 110,120이상정도인데요. 그래도 약간 개선이 되어 몸상태가 좋았던 날의 새벽에는 90언저리로 확인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최근 코로나를 앓아서 당장 그저께까지 처음 설명드린대로고, 누워있거나 앉아있을때도 심박수가 100-120정도였는데 오늘 자고 일어나서 갑자기 pots도 아니고 아에 거의 정상 심박수 범위로 돌아와있네요. 이해가 안갑니다. 코로나 호전중이라곤 해도 평소보다 상태가 비슷하거나 조금 안좋아야 정상인데 누워있을때 심박수 60 70 기립시 80 90 정도로 변하여서 황당하며 급작스러운 변화에 걱정됩니다. 최극 몸상태를 감안하면 이해불가능한 현상에 대해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