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A형간염 진단 후 퇴원 시 아기와 함께 생활해도 되는지?

신OO • 2024.04.21

6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집입니다. 남편이 지난 금요일 밤에 응급실에서 피검사하고 a형간염 진단받고 입원중에 있습니다. 병원에서 퇴원하고나면 아기와 같이 생활해도 되는지 아니면 잠시 며칠이라도 격리하는게 나은지 궁금합니다.

소화기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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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4.21

    A형간염은 주로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전파되며, 간혹 환자의 대변에 노출되어 전파될 수도 있습니다. A형간염 바이러스는 환자의 증상이 나타나기 전 2주간과 증상이 시작된 후 첫 1주일 동안 가장 전염력이 높습니다. 남편분이 퇴원 후 가정으로 돌아오시게 될 때, 아기와의 접촉에 대해 몇 가지 주의사항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째, 남편분은 손을 자주 깨끗이 씻어야 하며, 특히 화장실 사용 후나 아기를 돌보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둘째, 개인 위생용품(칫솔, 수건, 식기 등)은 따로 사용하고, 아기와의 직접적인 신체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가능하다면 다른 가족 구성원이 아기를 돌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기가 A형간염 예방접종을 받았다면 감염 위험이 낮아질 수 있지만, 6개월 아기의 경우 아직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않았을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남편분의 건강 상태와 가정 내 다른 구성원의 상황을 고려하여, 의사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의사는 남편분의 감염 상태와 전염 가능성을 평가하여, 가정 내에서의 생활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만약 남편분이 퇴원 후에도 여전히 전염성이 있다고 판단된다면, 잠시 동안은 격리를 고려하는 것이 안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의사의 진료와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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